윌셔는 지난달 30일 "7월 1일부터 뉴욕.뉴저지 본부를 개설하고 영업과 홍보 인사 등의 권한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또 박승호(사진) 맨해튼 지점장이 첫 본부장으로 발탁됐으며 맨해튼 지점장에는 클레어 곽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승호 본부장은 한국에서부터 금융업계에 종사했으며 미국에서는 지난 2000년 기업은행에 입사 기업금융팀장을 지낸 뒤 2006년 5월부터 윌셔 맨해튼 지점장을 맡아왔다.
박 본부장은 "지금까지는 로스앤젤레스 본부에서 각 지점을 개별적으로 관리했으나 이제는 뉴욕 일대 마켓을 잘 아는 본부 중심 체제로 개편된다"며 "지난 2년여간 뉴욕.뉴저지 진출을 토대로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 가을 플러싱 내년 뉴저지 펠리세이즈파크 등에 지점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윌셔는 2006년 처음 뉴욕 맨해튼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베이사이드와 포트리 지점을 개설했다. 오는 10일과 11일에는 연달아 베이사이드.포트리 지점 1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 또 가을쯤 뉴욕.뉴저지 진출 2주년 행사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