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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바니 이 서부 총괄 전문 '한국·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확실한 차별화'
[9/25/2008]
고객 지향적인 금융서비스의 진수를 신한뱅크아메리카를 통해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15년간 근무하던 나라은행을 떠나 한국계인 신한뱅크아메리카은행의 서부지역 총괄전무로 자리를 옮긴 바니 이 전무(사진)는 신한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좋고 생각보다는 배울게 많은 조직"이라고 말했다.
"이전과 달리 한국계 은행이라기 보다는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전무는 특히 "상장 한인은행들이 분기별로 이익을 내야하는 부담감으로 인해 고객에게 할수 있는 것들이 제한적인데 반해 신한은 그런 부담이 없다"고 지적하고 "고객 중심 고객 서비스가 최우선 인 은행"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무는 현재 가주내 4개 지점 등 서부지역과 지난 해 인수한 애틀랜타 지역은행인 NAB를 관할하며 이사직도 겸하고 있다.
"아직 지역화가 안된 부분이 있어 서부지역을 총괄하며 영업망과 사업의 확장 등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 전무는 "신한의 장점은 다른 한인은행들이 조직화된 서비스 체계를 갖고있지 못한데 반해 이미 그런 체제를 갖추고 있는 은행"이라고 설명하고 "자산은 아직 적지만 소비자 모기지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1050개의 한국내 지점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차별화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내에서 미국의 계좌 개설이나 미국에서 한국내 계좌 개설이 가능해 계좌간 이체가 쉽고 한국 데스크를 통한 한국내 투자관련 서비스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무는 일리노이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86년부터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중앙은행을 거쳐 나라은행 CCO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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