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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성장 기회' 중소형 투자은행 활기
[9/24/2008]

초대형 투자은행들이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중소형 투자은행들이 그 입지를 넓혀 나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위크지는 신용 경색으로 월스트리트에 한파가 불어닥쳤지만 이들의 빈자리에 중소 투자은행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대표 주자는 라자드(심볼 LAZ) 에버코어 파트너스(EVR) 그리고 그린힐(GHL) 등 세곳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서브프라임 위기가 이들 중소형 투자은행들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위험 자산이 별로 없기 때문에 최근 상황에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IA 캐피털 파트너스의 로저 에렌버그 파트너는 "이들 중소 투자은행들은 엉망진창인 장세에서 벗어나 있다"며 "이때문에 요즘같은 상황에서 오히려 엄청난 성장의 기회를 만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보유 자산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비즈니스위크는 이들 은행들은 투자자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라자드는 업체 인수 및 합병 실적으로는 업계 10위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정리절차에 상당한 지침을 주기도 했다.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자은행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 마당에서 정말로 전략적인 지침과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은 이제 독립적이면서도 순수한 투자은행의 역할을 할 곳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초대형 투자은행 출신의 상당수 전문가들이 현재 자리를 옮겨간 곳이 이와 같은 중소형 투자은행이다. 에버코어의 로저 알트만은 리먼브라더스 출신이며 그린힐의 창업자인 로버트 그린힐도 스미스 바니의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미 업계 1 2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사라진 마당에 이들 중소형 투자은행들의 새로운 자리다툼은 앞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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